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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키는 작은데 가슴에 멍울이 잡힙니다.
  • 작성자 하이키
  • 09-01-18 20:49
  • 조회 21,441회

질문

딸아이가 99년 5월생입니다. 키는 124.5㎝ 27㎏정도입니다.

얼마 전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뼈나이와 다른 것은 정상인데 여성호르몬 수치로 보면 사춘기 증후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슴이 생겨서 이상하니 자꾸 신경을 씁니다. 일찍 가슴이 나오고 어린나이에 생리를 하게 되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할까 걱정도 되고 ..... 키가 큰 편도 아니고 하니 조금이라도 더 클 수 있게 지금 치료를 받는 것은 어떨까요. 좋은 답변바랍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

가슴이 너무 빨리 성숙을 해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만 8년 8개월 된 여아로 현재 키는 같은 또래 100명 중 30번째 정도입니다.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되는 경우를 말하며, 8세 이전에 유방발달, 9세 이전에 음모발달, 9.5세 이전에 생리를 시작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조숙 증상이 있는 경우를 크게 나누면 모든 것이 정상이면서 유방발육만 빠른 조기 유방발육증도 있습니다. 조기 유방발육증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6개월 간격으로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반면 성조숙증의 경우는 더 자세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조기 유방발육증은 흔히 1-2세에서 흔하며, 보통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키와 몸무게, 뼈나이가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며, 호르몬 농도도 정상을 유지합니다.

 

반면 병적인 성조숙증의 경우 2차 성징이 빨리 시작이 되고, 몸의 발달도 또래에 비해 빠르고, 뼈나이도 자기 나이보다 앞서게 됩니다. 성호르몬이나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도 증가됩니다. 8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고, 키나 몸무게가 또래보다 크다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아의 성조숙증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이 특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체중 관리만으로도 정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약 중에서 인진호와 율무를 이용한 <조경성장탕> 처방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임상으로 해보면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경우엔 한약을 통한 약물치료와 식이조절만으로도 여성호르몬이 감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조숙증이나 빠른 사춘기 현상은 골단부의 조기 융합을 유발해 성인이 됐을 때 최종 예측 키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양방의 호르몬주사법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골다공증을 유발, 키 성장을 방해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하이키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성조숙증의 치료는 순수한 천연 생약인 율무와 인진쑥을 이용한 조경성장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낮춰 초경을 늦추고 키도 크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키한의원이 2004년 1월~2008년 5월 초경지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아 248명을 대상으로 약 8개월 동안 조경성장탕을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상 증가 속도 대비 1/10 정도만 진행돼 초경이 늦춰지고 키가 연 평균 7㎝가 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연 한약 처방과 식이요법·운동을 병행하면 여성호르몬은 줄거나 현상 유지하고 성장호르몬은 증가해 초경지연을 통해 키는 정상적으로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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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8.7.29(화) 행복플러스
'8세 전 사춘기 징후 나타나면 성장클리닉 방문하세요' 기사입니다

8세 전 사춘기 징후 나타나면 성장클리닉 방문하세요

아홉 살 수연(가명)이는 얼마 전 초경을 치렀다. 친구 중 누구 하나 생리하는 이가 없는 터라 아이는 전에 없이 의기소침해졌다. 고민스럽긴 엄마도 마찬가지. 아이 키가 이제 128㎝. 초경 후엔 성장판이 닫혀 키가 많이 크지 않는다는 걸 아는 터다. 공부야 친구를 뛰어넘길 바라도 성장·발달만큼은 비슷했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소망. 그러나 요즘 같은 때엔 이도 쉽지 않다. 방학, 점검해봐야 할 것이 아이 공부만은 아니다.

사춘기 징후, 초경 빨라진 ‘애 어른’ 증가세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이 2005년 1월~2008년 5월 진료차 내원한 아이 1751명 중 초경이 시작된 여아 3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들의 초경 나이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2005년 평균 11세 7개월이던 것이, 2007년엔 11세 3개월, 2008년엔 11세 2개월였던 것. 만 8.3세, 8.7세에 생리를 시작한 아이도 있었다. 성 조숙증 진단을 받은 여아가 600여 명. 2005년 45명에 불과하던 것이 2007년 239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정상적인 사춘기의 시작은 아이의 키를 충분히 크게 하는 조건이 된다. 키 140㎝ 31㎏의 초등 4학년생은 가슴에 멍울이 생기면서 18~24개월간 13㎝가량 자란 후 초경을 경험하고 다시 5~8㎝ 자란 후 성장이 멈추는 성장 과정을 겪는다. 사춘기 징후를 보인 후 1년이 채 안 돼 초경이 시작된다는 결과 또한 주목할 것. 부모 세대에선 초경까지 2년의 기간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요즘 아이들이 그만큼 클 시기를 잃고 있는 셈이다. 

 

▲ 서둘러 어른이 되게 하는 성 조숙증이 아이의 키성장을 방해한다.

 

성 조숙증, 내 아이의 키 성장엔 ‘빨간 불’

여아들의 사춘기는 가슴에 멍울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는 징후로 가늠한다. 머리나 땀 냄새가 변하고, 음모·체모가 먼저 나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많이 먹거나 부쩍 큰 느낌이 있고, 반항한다면 사춘기를 의심해볼 만하다. 보통 키 140㎝에 체중 31~33㎏ 즈음의 일. 이보다 빠르다면 성장클리닉을 찾아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아의 경우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발견된다면 성 조숙증을 의심해보라”고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은 말한다. 박 원장은 “영양 과잉과 스트레스, 운동부족, 환경호르몬 등의 요인이 초경 연령과 사춘기를 당기고 있다”면서 “어린 나이에 초경을 하면 성인이 돼서의 최종 키가 작을 뿐 아니라 성적인 사고에 노출되기도 쉽고, 유방암 발생 확률도 2배 이상 높아진다”고 말한다.

조경성장탕으로 성 조숙증 치료

성 조숙증이나 빠른 사춘기 현상은 골단부의 조기 융합을 유발해 성인이 됐을 때 최종 예견 키가 작아질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치료는 성호르몬 분비와 작용을 억제 2차 성징 진행과 골격계 성숙을 막아 아이가 더 크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양방의 호르몬주사법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골다공증을 유발, 키 성장을 방해한다는 문제점이 그간 지적됐다. 율무·곽향 등 19가지 천연 생약으로 구성한 조경성장탕은 여성호르몬을 낮춰 초경을 늦추고 키도 크게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키한의원이 2004년 1월~2008년 5월 초경지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아 248명을 대상으로 약 8개월 동안 조경성장탕을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상 증가 속도 대비 1/10 정도만 진행돼 초경이 늦춰지고 키가 연 평균 5~7㎝ 자랐다. 박 원장은 “정상보다 빨리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특발성 성 조숙증 여아의 경우 천연 한약 처방과 식이요법·운동을 병행하면 여성호르몬은 줄거나 현상 유지하고 성장호르몬은 증가해 키가 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글 문금옥 기자 | 사진 김승완 기자